Mina Kim
about
결핍의 가치


‘모두’ 라는 단어를 줄여나가기가 그렇게 불친절한가 생각해


자주 그리움 그 울음이 번지는 자리를 박차고 나와
넘어서 너머에 ‘너’를 이야기할 때 
‘나’의 힘이 대단해 

너의 외곽은
나의 세상을 뚜렷히
찢기고 뚫어버려

가슴에 난
새로운 구멍은 
‘난 아무것도 아니고’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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